컨텐츠에 몰입하게 만드는방법
블로그나 카페활동의 기본은 컨텐츠입니다.
컨텐츠가 제대로된 힘을 발휘하게 하려면 제일먼저 신경을써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컨텐츠를 보는사람이 편안하게 볼수 있도록 배려해주는것입니다.
글자를 읽기 쉽도록 크기를 크게 하거나 줄간격을 적당히
띄워져야 하는데
이런걸 가독성 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의외로 많은분들이 이런 가독성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글의 분량이 많은 컨텐츠라면 반드시 신경써야할 부분이 가독성 입니다.
가독성 이 좋아야 사람들이 컨텐츠를 몰입해서 볼수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할수 있습니다.
그럼 가독성을 높여주는 요소에 대해서 한가지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글자체
글자체는 기본폰트인 돋움체나 글림체가 아주 좋습니다.
사람이 어떤 글을 익을때 가장피로없이 읽을 수잇는 서체가
바로 굴림체 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폰트 외에 다른 폰트를 쓰시는 분도 많지만
읽기가 쉽고 많이들 쓰는 폰트라면 모양이 너무화려다하다거나
크기가 작은 폰트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글자의 크기
이렇게글을쓰면보시는분들이눈에 굉장히 피곤하실거라느껴집니다,핸드폰으로도보고
피씨로도보고 요즘은 무엇을 하던간에 인터넷을이용해서검색을 하루에도 수없이 가게 됩니다.
날이갈수록수없이 인터넷을 검색하고 블로그의 글을보는 분들은 이렇게 글이작고 긴글인데도
불구하고 글들이 여유있게 보여지지않거나 글씨가 너무작거나 글씨체가 너무혼란스러우면
그 글을보다가도 굉장한 피로감을 느끼고 다음에 블로그에 방문했을때에도 이렇게 글이
굉장히 친분이있는 이웃이 아닌이상 글을읽다가 금방나가가거 블로그를 자주방문하기를
꺼려할것입니다. 내가편히쓰고 나만볼 글이라면 아무상관없겠지만 블로그나 컨텐츠는
남한테 보여지길 바라는것이 그목적이기에 다른사람이 봣을때 부담없는글 부담없는
내용=쉽게 피로해지지않는 글들 글씨체를 써준다면 글을보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것입니다.
이글은 8pt 입니다.
9pt 보통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쓸때 기본으로 맞춰줘있는 사이즈입니다.
물론 9pt로 작성을 하여도 큰무리는 없지만
문제는 글자의 수가 너무많을때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본적인 크기인 9pt 로 글을 작성하면 모니터를 통해서 글자를
오랫동안 보고있으면 눈이 매우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글에 내용이 많을때는 글자크기를 조금더 크게 크게 키워줄때
보는 사람이 하여금 부담이 없게됩니다.
세번째 줄간격
많은분들이 놓치는것중에 또하나가 줄간격입니다.
글자크기를 크게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줄간격이 너무 촘촘하면
읽는데 많이 힘들어집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자주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빈칸을 넣어보세요
왜냐면 글의 내용이 유용하고 자꾸 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깁니다.
이렇게 줄을 바꿀때 엔터를 두번씩 눌러보세요
이렇게 한줄씩더 줄과 줄사이에 빈 줄이 하나씩 들어가게되면
더욱 읽기가 편한 좋은 간격이 됩니다.
네번째 자간
자간이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말합니다.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중 자간을 조절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쓸때 에디터상에 자간을 조절하는 기능이 없기때문에
이럴 때는 특별히 조정을 하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HTML로 자간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지만 HTML까지 건드릴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그렇지만, 컨텐츠에 들어가는 텍스트를 포토샵으로 작성할때는
포토샵에 자간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기에 적절하게 조정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4가지 를 신경쓴다면
더욱 편하게 읽을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