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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의 시장은 치열해지고 있다.  등록일 : 2015-01-19
글쓴이 : 언제나맑음  조회수 : 13608
이메일 : jjyj1025@naver.com 
연락처 : --**** 

배달서비스의 시장은 치열해지고 있다.

 

 

 

3년전 어느날...

 

     tv 다시보기를 하면  광고로 나왔던 요기요 를 보고

 

때마침 자장면도 먹고 싶어서

 

호기심에  요기요 앱을 통해 시켜먹어봤는데  상당히 편리했던 기억이 있다.

 

일단 전화비가  안드는 점도 있었고  이렇게 주문 하면 제시간에 진짜 올까하는 호기심으로

 

주문을 했더니  전화로 주문과   별차이가 없이  음식이 왔었다.

 

그 이후로 

다시한번 시켜먹으려고 앱을 봤더니

   내가 시켜먹었던 중국집은 요기요에서 탈퇴가 되있었다.

 

 동네 중국집   10군데 중에 요기요에 등록된곳은 1군데 만있었다.

 

서비스도 관심만 끄는 신종사업인가?  

라는 생각으로   더이상 이용을 하지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이쪽 서비스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

 

 

 

한번에 확 들어오는   지마켓에 한 광고를 보게되었다.

 

 

 

 


 

 

이게뭐지하면서?

  처음엔 지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치킨을 반값에 먹을수있는

 

이벤트인줄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냥  치킨이 반값이었다.

 

그 보다 더 정확한것은

    지마켓의 음식배달 서비스 오픈기념 이벤트 였다.

 

 

 

 

 

 

이제  온라인 마켓도 음식배달 시장에 뛰어든것인가?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이다.

 

 


 

 

 

 

 

 

그렇구나

 지마켓이  모르는 사이에

  배달음식시장을 이렇게 준비했구나  했는데..

 

 

어느 배달전문사이트

 

메뉴박스란 곳에서도

 

  


 

같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조금더 자세히보니

 링크가 지마켓페이지로 걸려있엇다.

 

원래있던 업체가 지마켓을 통해서 알리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전단지도 추억속으로?

 

 

 

 

현재 우리나라 의 배달앱 시장 규모는 1조원대이고

 전체 음식배달 시장의 10 %까지 올라왔다는 기사를 보왔다.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앱도 여기저기 생겨났지만   배달앱시장에서는  크게 3개 업체로만 독식을 한다고 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이렇게 3파전 으로 나뉘었다고 한다.

 

 

 

 


 


 

배달의 민족은

 

현재 업계 1위업체는 배달의 민족 - 앱 다운로드 1천만

 

한달 주문건은 약 300만건

 

3년전 매출은 4억원대

 

지난해 매출은 107원대 23배나 뛰었다.

 

 

 



 

요기요는 2012년 8월 독일 온라인 배달서비스 업체와 벤처 인큐베이팅 회사가 합작해서 만든 업체라고 전해진다.

 

지상파 tv 를 광고를 가장먼저 시작했고  전화하지 않아도 되는 배달음식 주문서비스가 최초였다.

 

요기요는 앱 으로 주문까지 할수있는것이 좋았다.

 

최근에는 145억원규모의 투자가 추가되어서 날로 커지는 업체이다.

 

 

 

 



 

 

배달통은 업계에서 배달앱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한 업체이다.

 

지금은 경쟁업체들의  등장으로 약간 멈춘듯한 느낌도 있지만

 

가장많은 등록업체 (19만개)  특허출원한 문자음성 자동변환 기술등으로

 

배달통만의 매력이 있다 그리고  매스컴광고에 집중하기 보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배달업체와의 소통을 더 중시하는 전략을 펼계획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배달서비스 가 해외에선? 에  대한 편견이 깨지다.

 

 

위와같이

  동네중국집의 전단지가  IT 기술과 만나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가 세계로 나가면 어떨까 ?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왔다.

 

해외 진출은 한계가 있겠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 편견이 깨지는 얘기가 나왔다.


 

 

 

 그것도 미국에서 벌써진행되고있었다.

 

그보다 더 놀라운건  미국에서의  이와같은 관련서비스가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샌프란시스코 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캐비어 가 트위터 창업자 중의 한명인 잭 도시라는 사람이

 

 

 


 

 

 

 

시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스퀘어 에  무려 1,000억원 가치에 인수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스퀘어서비스란?

​스퀘어 주문(Square Order)  이라는 음식 테이크 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배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문 후에 음식점을 방문해서 직접들고 가야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

(우리나라처럼 완벽한서비스는 아니였던 것이다!)​

스퀘어는 캐비어 인수를 통해 음식 배달 서비스로 확장하고

 자사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하는 듯 하다.

여기서 하나 재밌는 건

캐비어는 펀딩에 투자를 받았는데  받은지 3개월 만에

 

  스퀘어 매각을 추진하는 상태라고 한다.

왜 그렇게 서둘러 매각에 나선걸까?

그 원인은   위에서 언급한 우리나라의 3파전 경쟁처럼

너무 많은 경쟁사 때문이라는  말들이 나온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한것이다.​

투자를 받은 돈으로 더 많은 이용자를 모으고

서비스를 발전시키기에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큰 회사의  우산 아래로 들어가서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는 얘기도 나온단다.

우리 나라가 원조라 할 수있는 음식 배달 서비스가 미국에서도

 나름 시장을  형성하고있다는

​반증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 업체들의 서비스 노하우라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 훨씬 유리한 위치로 갈수도

배달서비스자체를  기술로 특화를 시켜서 수출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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