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해시태그 마케팅 활용케이스
사례 1 IKEA
# IKEAKATALOGEN
스웨덴 대표 가구 브랜드 이케아는 소문난 소셜 마케팅의 선두주자입니다.
그들이 고객에게 발송되는 우편 카달로그 방식의 도달율이 점차 낮아지는
문제점을 타계한 소셜 마케팅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방식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이케아 고객에게 우편으로 배달되는 제품 카달로그 속 제품 사진을 찍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에
올리면 해당 제품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였던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갖고 싶은 가구 사진을 카달로그 에서 찍어
개인 sns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기 시작했고 우편을 받지 못한 사람들까지
도
이케아카달로그를 찾아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케아는 4주만에 카달로그의 모든제품이 sns 상에[ 올라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례 2 Calvin Klein
#mycalvins
발빠른 패션업계 역시 해시태그 마케팅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패션브랜드들의 가장흔한 해시태그 마케팅은 자삳의 제품을 착장한 개인 사진들을 sns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쉽고 단순한 방식이지만
사용자들을 구매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캘빈클리인이기에 가능했던
캠페인을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들여다보겠습니다.
한때 속옷 로고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스타일이 패피(패션피플줄임말) 들의 사랑을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행은 바뀌고, 패션 전반에 브랜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보다 감추는 스타일이 유행하며 유수의 언더웨어 브랜드 매출의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브랜드의 부활을 꿈꾸며 캘빈클라인은 미란다 커(모델) 조단 던(모델) 등의 셀럽(유명인의 줄임말) 들에게
자사 로고가 크게 노출되는 속옷을 이볗 그사진을
#mycalvins 해시태그와 함께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게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셀럽의 캘빈클라인 사진 한 장에 옴직이기 시작한 것일까요?
캘빈클라인 매장에 들러 나의 몸메를 아름답게 완성해줄 언더웨어를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 에 캘빈클라인은 단기로 진행하려 했던 Show yours 캠페인을 장기로 연장했습니다.
대단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아님에도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이 가능했던 것은 나를 드러내는데 거리낌 없는 셀피족들의 자신감입니다.
지금도 캘빈클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셀럽에게 뒤지지 않는
아찔한 사진들이 업데이트되고 인스타그램의 마버의 # 표시 인 #mycalvins 해시태그 숫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