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회원가입만 해도 10,000쌈지돈을 드립니다
홈자판기, 몰자판기를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널리널리 알리기
  • CS CENTER
  • 언제나 친절상담!
  • 1644-0259
  • FAX 02-830-3173
  • ACCOUNT
  • 은행 농협
  • 예금주 : 박재홍
  • 30212-814-73241
마케팅칼럼홈 > 고객센터 > 마케팅칼럼
게시물 보기1
노비에서 벼슬까지 조선시대 인생역전이야기입니다.  등록일 : 2014-11-21
글쓴이 : 내인생의블랙홀  조회수 : 9634
이메일 : jjyj1025@naver.com 
연락처 : --**** 

 

 

노비에서 벼슬까지 조선시대 인생역전이야기입니다.

 

높은관직에 있던 남자는 수레를 타고  길을 가던중  거리에서

 

거지를 만나자마자 갑자기 머리를 조아리며 큰 절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이 두남자의 사연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때는 1533년  조선시대...

 

중종의  신임을 한 몸에 받던 형조판서 반석평은

 

거지로 지내고  노비였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과거 반석평은  추노꾼(도망한 노비를 추쇄하던일) 에 쫓겨  개, 돼지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노비인 반석평을 구하고 도운것은 이참판어른..

 

반석평은  이참판어른 집에 머물며 공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노비로 일하며 몰래 도련님의 공부를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공부에 소질과  교육의중요성을 깨달은 반석평은  이참판에 집을 나가 공부를 더해서 과거시험을

 

볼수있게 해달라고 간청을 했고

 

이에 반석평의 재주와 성품을 남달리 여긴 이참판 은  그의 청을 들어주어서

 

반석평의 노비문서를 불태워 없애고  아들이 없는 친척 양반집에 양자까지 갈수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반석평은 병과에 급제 했습니다. 

 

형조판서 반석평( 지금의 법무부 장관) 까지 지낸 그는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반석평이 형조판서일 때 수레를 타고 길을가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누추한 거지가 길에 있는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려는 순간

 

반석평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거지는 다름아닌....

 

 

 

 예전에 노비의신분을 없애주었던

 

이참판어른의 아들.. 반석평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그 도련님  이오성 이엿습니다.

 

수레에서  내리자마자 그의 앞으로 달려간  반석평은  지금은 거지가 된 이오성에게 큰절을 올렸습니다.

 

 

반석평은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왕  중종을 찾아가  자신의 원래 종이였던 신분을 솔직히 밝히고

 

자신의 벼슬을 깎아 이오성에게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이에 반대로 조정에서는 오히려  반석평의 인성과 성품을  기특하게 여겨 신부을 감춘 그 사실을 용서하고 ,

 

이오성에게 사옹원 별제 벼슬을  내리고 반석평의 관직도 그대로 유지를 시켰습니다.

 

 

 

물론  반석평의 출세가 법적으로도 문제될 것은 없었습니다.  이 참판 어른이 스스로 노비문서를

 

불태워버렸고  반석평이 노력해 정식으로 문과에 급제했기 때문입니다.

 

 

 

노비인 신분을 거두어주고 교육을 가르키고 노비의 신분을없애준  은인 ... 이참판어른

 

노비로 살아가게될 운명을 교육의 힘으로 삶을 바꾼 성공 . 성공했지만  옛은헤를 배신하지않았던...형조판서  반석평

 

두 남자의 사연은 이렇게 끝났지만.

 

 

 

세월은  47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06년...

 

 

 

은혜를 갚을줄아는  반석평의 후손은

 

세계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국제 기구, 모든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는 국제기구 유엔의   제 8대     반기문 사무총장 이 됩니다...

 

 

 

 

 

  • 이글 공유하기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글의 추천수 : 0 추천하기
RSS 319개 게시물이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299 질문하는 성격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471762] 언제나맑음 2015-05-18 11809
298 옳다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라 [471762] 마케팅하자 2015-05-18 12144
297 꿈 시장에 불경기는 없다. [471762] 유토피아 2015-05-15 11670
296 무릎끓기 [471762] 유토피아 2015-05-15 11255
295 헬렌켈러의 선생님을 아시나요? [471762] 봄날 2015-05-14 14122
294 마음과 마음의 거리 [471762] 봄날 2015-05-14 15057
293 운 좋은 사람의 20가지 비밀 [471762] 유토피아 2015-05-13 13262
292 창업하시는분들에 들려드릴 격언 100가지 [471762] 봄날 2015-05-13 13457
291 황금보다 더 가치있는 성공 프로그램 12단계 [471762] 마케팅하자 2015-05-12 13720
290 냉철한 명언 모음입니다. [471762] 유토피아 2015-05-12 14015
289 미국의 인터넷 TV회사 넷플렉스 [471762] 유토피아 2015-05-11 14242
288 인류의탄생이래로 천재라불리우는 10명입니다. [471762] 마케팅하자 2015-05-11 13068
287 스펜서 존슨의 피크앤드밸리 에서 [471762] 유토피아 2015-05-08 12993
286 칠금문(七 禁 文) [471762] 유토피아 2015-05-08 12880
285 아시아 최고 갑부 와 운전수 [471762] 내인생의블랙홀 2015-05-07 16429
284 발상이 남다른 부자이야기 [471762] 봄날 2015-05-07 15837
283 인재를 길러내는 ceo의 안목 [471762] 마케팅하자 2015-05-06 15566
282 배움에도 때가있다 [471762] 마케팅하자 2015-05-06 15741
281 무언가 결정을 해야할때는 이렇게 [471762] 봄날 2015-05-01 15765
280 해결책을 제시하라 [471762] 마케팅하자 2015-05-01 1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