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위한 마케팅에 관하여part 1
첫째. 방문자에게 아무런 장점이 없는 홈페이지에
접속수가 늘어나는 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자기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의 니즈 (needs,필요)를
채워주는 요소들이 있어야합니다.
누구든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뭔가 얻을 수있는 홈페이지에 매일
자연스럽게 접속하게 됩니다.
내 입장이 아니라 방문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그
장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접속수가 증가합니다.
홈페이지의 가치는 만든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이 정하는
것입니다.(대신 블로그는 다릅니다. 본인의 만족을
위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블로그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속수는 그런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중의 하나입니다.
둘째. 결단을 내려 콘텐츠를
줄여봅니다.
장사가 잘 안되는 음식점을 가면 음식메뉴만 많고 사람은 적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그 음식점에 들어가 무언가 특별히 이것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늘린 콘텐츠에 매력이 없으면 방문객은 오지 않습니다. 접속횟수가
늘지 않을때는 콘텐츠를 늘리기
쉽지만 그렇지못한 콘텐츠 증가는 오히려 접속수를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방문객이 도대체 이홈페이는 무슨
홈페이지인지 이해할수 없다면 꾸준한 접속수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표적인 콘텐츠와
대상( 자신의 홈페이지에 들어 오는 사람들)을 정하고 ,결단을
내려 테마가 다른 콘텐츠는 과감히 없애야 합니다.
셋째. top페이지는 3초 정도만 볼수 있게
해야합니다.
top 페이지는 표지로 삼지 않습니다. 즉 홈페이지는 책의
표지처럼 이미지나 동영상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전달하려는
페이지보다는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들어있는 페이지라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이미지보다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멋있는 이미지로 자기 만족에 빠진 페이지는 홈페이지방문자에게
외면당하기 쉽습니다.
시간의 설정도 중요합니다. top페이지는 꼭 필요한 내용을 축약해
3초안에 홈페이지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네티즌들은 뒤로 이동이나 즐겨찾기를 이용해
다른 사이트로 날아가 버립니다.
이 때 네티즌의 눈을 잡아둘 수 있는 좋은 타이틀이 중요한데 좋은
타이틀은 영향력, 검색성, 내용으로 압축할 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