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설정은 가장 위대하고 유익한 성공
테크닉이다.
헨리 카이저가 15살이었을때, 그의 삼촌이 말했다.
"핸리,, 네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될 지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될 지는 한가지에
달려있다.
네가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질 거야.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거라.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그걸 읽어서 마음에 새기도록 해라.
그 다음날과 매일매일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아라.
앞으로 4년 동안 아니, 그 목표가 이루어질 때 까지
계속하거라."
1948년 덴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삼촌이 자신에게 해 주었던 말을
학생들에게 들려 주면서 말을 이었다.
" 그 후로 수년 동안 성공에 대한 책과 강연회를 수없이 읽고
들었지만,
삼촌의 그 말씀만큼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준 교훈은
없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표 하나를 적어라
이 기술은 어떤 목표이건 다 적용된다.
큰목표, 작은 목표, 단기적인 목표, 장기적인
목표, 개인적인 목표, 직업적인 목표
모든 부분에 적용이 된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 말고, 그 생각을 종이에 적는 것이 마법 같은 효과를
불러낼 수 있다.
종이에 적는 것이 마법 같은 효과를 불러낼 수 있다. 종이에 적어 놓은 생각이
목표가 되고
그 목표가 현실로 이어진다.
너무 거창한 것으로 시작하지 말라. 너무 허무맹랑한 목표라서 당신의 머리가
실현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이나,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중간에 포기하게 될 수도 있는 목표는
피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선택하라.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어려운 일임과 동시에 가장 보상이 큰 일은 결단을 내리는
일이다.
커다란 일을 실천할 때에는 작은 힘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커다란 일을 결정할 때에는 커다란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목표를 결정하는 것은 커다란 일이다.
우리의 전 인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확한 결정을 하려면 정확하고 효과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그리고 생각은 그 자체가 '힘든 작업' 이다.
30년간 자신의 연구실에서 일한 직원을 관찰한 후에, 에디슨은 이렇게
결론지었다.
" 대개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고생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
저명한 심리학자들도 "목표를 적어 놓는 행동이 우리의 목적의식을
단련시켜서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은 땅에 씨앗을 뿌리는 것과 비슷하다. 작은 사과 씨 하나가 언제 어떻게
땅에
뿌려져서 자라고 성장하고 커다란 나무가 되어 사과 열매를 맺게 되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과정이 진행되고 결과가 만들어질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목표를 종이에 적은 다음 매일매일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행동을 하라. 그것이 가장 성공의
비밀이라 불릴 만한 것에 가까운 비결이다.
괴테
" 제일 먼저 합당한 목표를 세워라. 그 합당한 목표가 쉽고도 거의
자동적으로
합당한 당신을 만들어 줄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와 여러 심리학자들
" 우리는 완전한 자아의 반만 활용하고 있다.
고로 반만 살아 있는 셈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정신력은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의 내면 깊숙이 우리가 전혀 모르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거대한 힘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의 정신력을 좀더 깨울 수
있을까?
빈둥거리며 놀고 있는 120억개의 뇌세포를 더 깨워야
한다.
물론 어떤 녀석들은 스스로 깨어나기도 하지만, 목표를 세워서
그곳을
바라보며 노력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고도 확실한 방법이다.
어떤 목표이든지 선택하라. 목표를 선택했다면 그것을 현실화하는
임무가
당신에게 남게 된다.자동차를 말끔하게 수리하고자 할 때에는 최상의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목표를 현실화 하고 싶을때, 당신도 가장 최고의 것, 가장 빠르고 확실한 도구를
골라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물어 볼 필요도 없이, 연필과
종이다. 즉 글로 쓰라는 말이다.
앞에서 에디슨이 말한 것처럼, 나 또한 강의를 거치면서 그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는 고생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
자기암시, 긍적적인 사고, 명상, 확신, 심지어 최면까지 기꺼이
연습하지만
글을 쓰는 일에는 몸을 사린다.
그것은 목표를 현실화하는 일에 사용될 가장 날카로운 도구를 집어던지는
것이다.
왜 그럴까? 글을 쓰려면 생각을 해야 하고, 그것도 대단히 정확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베이컨의 말을 들어보자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연설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지금 동물과 인간을 구별하는 커다란 차이점은 언어다. 그리고 언어의 가장 차원
높은 형태가바로 글이다."
글을 쓰려면 억지로라도 생각을 해야 한다.
정신을 집중해서 정확하고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것이 말을 하거나 말없이 깊이
생각하는 것보다
열 배쯤 더 힘들다. 지금 당장이라도 생각 없이 뭔가를 쓰려고 시도해
보라.
쓸 수가 없을 것이다. 글로 쓰는 행위는
뇌세포에게 생각을 하도록 단련시킨다.
그것이 정신력을 개발시킨다.
모든 성공의 출발점은 비전과 꿈을 갖는 것이다.
그 꿈이 계속되면 소망으로
변한다.
그리고 확실하게 소망하는 것이라면 계획과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우선,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그 목표를 글로 적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스치는 생각으로 끝나
버린다.
목표를 종이에 적지 않는다면 당신은 단지 장난을 치고 있을
뿐이고
진지함이 결여되어 있다. 종이에 목표를 적는 행동만으로도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당신의 무의식을 이끌어 갈 수 있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의지력'이 커다란 성공의 주된
요소는
아니라는 점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정신을 집중하고 관심을 쏟고, 그
관심이
욕망으로 자라 목표로 변한 다음 계획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때까지 목표에
집착해야 한다.
'의지력만으로 커다란 성공을 이루려는 것'은 사랑하지도 않는 '고아'를 먹여
살리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당신은 '의무' 를 다하게 위해 매일 매일 자신을 재촉할
뿐이다.
하지만 그 아이가 당신의 핏줄이라면, 그 아이가 미워질때라도 아이와의
끈끈한
감정이 당신의 행동을 지배할 것이다.('인권'측면에서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작가의 의도는
충분히 전달되었다.)
이 목표의식과 감정이 당신을 움켜잡으면 그 무엇도 당신을 가로막지
못한다.
내면에서부터추진력이 생겨난다.
당신의 감정이 목표로 가는 최단 코스를 찾아보라고 다그칠
것이다.
장애물이라 불리는 하찮은 변명들을 코웃음으로
물리치고, 목적지에 닿을 때까지
밤낮으로 당신을 밀어댈 것이다.
당신은 그 목표를 꿈꾸며 갈망하게 될 것이다.
기술이 필요하면 그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이
필요하면 그 지식을 얻어내고
자본이 필요하면 자금을 모아들이고, 하나의
계획이 실패하면 다른 계획을
시도해 볼 것이다.
어떤 고난을 무릅쓰더라도 도착할 때 까지 계속 나아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