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꼬면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쯤 꼬꼬면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아마 한번쯤 시식해본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는 이경규라는 유명인사와 꼬꼬면의 마케팅 전략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할 수 있죠.
남자의 자격을 통해서 알려지게된 꼬꼬면. 이경규가 만들었고, 그 맛이 호평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궁굼해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사람들에게 잊혀지기전에 한국야쿠르트에서 꼬꼬면을 상품화 했습니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바로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에서 만든 라면!
이라는데 있다고 했는데 아마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보통 신제품의 경우 이름을
알리는데만해도 오래걸리며 많은 마케팅을 해야 하지만, 꼬꼬면의 경우 상품이 나오기전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도 많은 호기심을 불렀습니다.
꼬꼬면 열풍은 인터넷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과 입소문 마케팅이 뒷바침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꼬꼬면이 나왔을 당시 사람들은 꼬꼬면 시식후기를 SNS나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기 시작했고 일부 마트에서만 꼬꼬면을
팔고 수량이 부족하게되면서 궁굼증을 더 증폭하게 되었고,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죠.
인터넷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과 입소문 마케팅의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마케팅과 꼬꼬면의 탄생배경이 매출을 올리는데 중요한 요인을 햇지만, 한가지를 더 꼽자면
상품의 차별화된 특성이겠죠. 꼬꼬면은 하얀국물의 얼큰한 맛을 가진 라면으로 기존의 빨간국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꼬꼬면의 탄생스토리, 차별화된 메뉴, 마케팅의 성공이 잘 맞아 떨어져 라면시장의 순위를 바꿀정도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 들 수 있는 마케팅, 이것이 바로 마케팅의 성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