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팅의 초창기 홈페이지를 보면... 대부분 이미지 끼워맞추기식으로 많이들
제작하였다.
예를 들면 펜션본동 건물에 잔듸밭을 깔고... 파란 하늘에...펜션 본동뒤에는 바다와 산이 함께 있다..
그리고 갈메기가 날라가주는 센쓰...ㅎㅎ
사실을 부각하기 보다는 끼워맞추어 어색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그로인한 문제점들... 유령홈페이지!!
누구든 펜션을 가질 수도 있고.. 한 기업의 사장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치열한 온라인 시장이 도래된 이후는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사실적인 면을 좀더 부각시키려고 노력했으면, 상품의 진위, 상품의 퀄리티를 확실히 알아보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갖가지 소품을 이용한 꾸미기 작전에 돌입!!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변형을 가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있는 것을 보다 이쁘게 꾸미고 가꾸는 것은 박수를 받지만,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혹은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만드는 것은 유저들의
소외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홈페이지를 어떻게 제작하고 만드냐에 따라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매출로 연결되는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제는 스마트 유저의 시대다..
광고와 비광고를 구분할 줄 알며, 소비자들의 모임이 너무나도 단단하여 이전과 같은 개념으로 온라인
시장에 발을 담그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1. 유저들이 바라는게 무었인가??
소비자들이 바라는 것은 좋은것, 저렴한것, ... 이런 것이 아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해도 좋다, 이물건이..혹은 이 숙박지가 내가 원하는 숙박지고, 물건인가?? 그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즉, 유저들이 바라는 것은 정직한 판매자인것이다..
오픈마켓이 그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것은 바로 소비자들의 평가와 후기때문이다..
그것은 절대 꾸며지거나 만들어 질 수 없기때문이다..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을때 바로 매출을 극대화 될 수 있다.
결국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나는 홈페이지에서 이 모든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2. 홈페이지가 살아있는가??
한번 만들어 놓고 꾸미지 않는 홈페이지 !!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줄까??
홈페이지는 살아있어야한다.. 언제나 활기차야 하며, 여러사람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주어야만 한다..
똑같은 국밥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다..
한집은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서야하고..한집은 파리가 날리고 주인도 어디가있는지 보이지도 않다..
어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것인가??
생맥주는 오픈이후 2~3일이면 맛이 변한다고 한다..
사람이 많이 찾는 생맥주집은 맥주맛이 언제나 신선하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집은 그 맥주가 1주일 되었을지도
모른다...
홈페이지는 언제든지 살아 있어야 다른 손님들도 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