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자 모임을 아너소사이어티라고 하네요
축구감독, 홍명보, 골프선수 최나연, 야구선수,김태균,방송신 현숙, 수애,현영, 배우김보성 등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고액을 기부하는 연예인들입니다.
이렇게 고액을 기부하는 모임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아너소사이어티 라고 합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다양한 기부문화가 널리 알려지는것과
우리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합니다.
5 년이내에 1억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을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 (최초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 매년 일정비율 20%로 기부)는
약정회원이 되고 ,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될수있다합니다.
2014년 까지 450명 정도가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다하네요
최근에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가입을 했는데요 연예인으로써는 다섯번째라고 합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 는 새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의 회원이 됬다고 2일날 발표했습니다.
2014년 윤아의 기부금액이 1억원을 넘자 사랑의 열매 측에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제안했다합니다.
아너소아시어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연예인이니까 많이 버니까 그만큼낼수있지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무리 우리가 여유가 있어도
조금이라도 나를 위해 쓰려고 하지 남한테 쓰려는 사람들은 갈수록 찾기가 힘듭니다.
100만원이라도 선뜻 내놓기가 힘이드는데.
그 100배라니..
그돈이면 우리가족부터 챙기지 지금 정신이 나갔니? 하며 얘기를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무리 보여주는 이미지가 중요한 스포츠스타와 연예인들이지만
평소에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그 고운 심성이 몸에 배어있지않았다면
이런 행동은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위에 이름 있는 연예인들 나올때마다 더 유심히 보고
잘되시길 응원할것 같습니다.